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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울안과, 겨울철 늘어가는 라식과 라섹에 대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6-02-01 15:17


자료사진.(사진제공=천안서울안과)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항상 껴안고 갈 수 밖에 없다. 사계절 내내 불편함을 겪어야 하는 이들이 겨울이 되면 라식∙라섹 수술을 하기 위해 안과를 찾는다.


최근 라식∙라섹은 수술 방법이 다양해지고 당일 수술 또한 가능해졌다. 특히 라식수술의 경우 단기간 회복을 거쳐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올 수 있는 장점에 찾는 이들이 더 많아졌다. 이렇듯 라식∙라섹 수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수록 수술효과에 대한 환자들의 궁금증은 더 높아져간다. 또한 수많은 시력교정 안과 중 어느 곳을 택해야 하는지에 대해도 신중해진다.


라식∙라섹 수술은 눈의 각막을 직접적으로 수술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항을 체크해봐야 한다. 수술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검증된 수술장비를 이용해 수술을 하는지 등 적극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다.


라식∙라섹 수술은 계절에 상관 없이 진행해도 문제가 되지 않으며, 수술 직후에는 자외선으로부터의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나 모자의 착용해야 좋다.


천안서울안과 김민섭 원장은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하게 시력교정을 하기 위해서는 편안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술실과 회복실의 온도와 습도를 항시 일정하게 유지하고, 철저한 살균 소독 등을 통해 위생관리를 엄격히 해 체계적인 수술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술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 또한 중요하다.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PC와 모바일의 사용빈도가 높아져만 가고 있다. 화면을 오랜 시간 동안 볼수록 눈의 깜빡임이 줄기 때문에 안구건조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다.


라식∙라섹 환자들에게 안구건조증은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본인은 해당 되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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