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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02-19 09:15


 서대문구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을 연다.


 APCTP는 양질의 과학콘텐츠 생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그 해의 우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있다.


 구는 이 가운데 5권을 뽑아 책 저자나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해당 도서의 핵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강연은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다음 달 10일 첫 강연에서는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여러 가지 복잡한 사회현상을 통계물리학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비숲’의 저자인 생명다양성재단 김산하 박사는 자신이 인도네시아 열대 우림 안에서 생활한 2년간의 모험기를 소개한다. 비숲은  영어 ‘rainforest’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과학동아 윤신영 편집장은 고대 DNA를 연구해 인간의 본질과 인류의 기원을 파헤친 스반테 페보의 저서 ‘잃어버린 게놈을 찾아서’에 관해 강의한다.


 최근 100년 만에 밝혀진 아인슈타인 중력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미국에서 중력파 탐지를 이끈 ‘킵 손’ 저서도 만날 수 있다.


 경상대학교 이강영 교수는 영화 ‘인터스텔라’의 이론적 토대를 설명한 킵 손의 책 ‘인터스텔라의 과학’을 흥미롭게 설명한다.


 4월 7일 열릴 마지막 다섯 번째 강의에서는 ‘아주 특별한 상대성이론 강의’의 저자인 건국대학교 이종필 교수가 수학을 통해 우주의 기원과 시공간의 비밀을 알아 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시리즈 강연은 APCTP가 직접 주최하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성인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당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namu.sdm.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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