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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아시아뉴스통신DB |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봄 시즌을 맞아 상품군 개편을 통해 새단장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점장 고남선) 은 봄과 여름시즌에 대비해 잡화, 의류, 미용실 등 14여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신규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개편작업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MD개편 작업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걸맞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랑방 컬렉션, 덱케, 팔라디움, 나이키 골프, 휠라 언더웨어, 준오헤어, 러쉬(LUSH) 등 그간 충청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이 새로 들어선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18일 랑방 컬렉션과 4월4일 덱케 오픈에 발맞춰 한섬 더블마일리지 6개월 무이자 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타임, 마인, 랑방, 컬렉션, SJSJ, 시스템,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발리, 덱케 등 한섬의 9개 브랜드들에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행사를 하는 한편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다.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새봄을 맞아 다양한 오픈 이벤트와 포로모션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