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2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분당리 구모(74)씨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99㎡와 가재도구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8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집 굴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 8시26분쯤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 김모(67)씨 집에서도 환풍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77㎡와 제기세트 등이 불에 타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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