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낮 12시42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소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산림청헬기 2대와 소방차 10대, 군청 공무원, 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불길을 잡고 잔불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불로 산림 2000㎡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산소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6-04-01 15:29
1일 낮 12시42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소야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산림청헬기 2대와 소방차 10대, 군청 공무원, 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간여 만에 큰불길을 잡고 잔불정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불로 산림 2000㎡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산소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마을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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