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활성화 및 해외시장 개척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4월8일까지제2회 무역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하고 신청·접수에 들어간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에 따르면 무역기금은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역협회가 자체 조성한 자금이다.
융자대상은 지난해 수출실적이 1000만 달러 이하의 무역협회 회원사로 신청일 현재 무역기금 최초 신청업체이거나 기대출업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년 거치 후 연 4회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며 업체당 최고 2억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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