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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마케팅 업무협약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기동기자 송고시간 2016-04-06 23:32

울산 울주군이 울산옹기축제의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전국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국내외 관람객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협약은 6일 신장열 군수, 이몽원 울산옹기축제추진위원장, 강석철 KORAIL 울산역장, 임정란 신라스테이 울산 총지배인, 이희성 (주)모두투어 영남총괄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옹기축제 및 울주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 마케팅 및 체류형 관광콘텐츠 개발에 협력, 관광객 유치 관련 정보 및 아이디어 상호 공유, 관광객 유치에 따른 행정적 지원 등이다.

울주군은 5월5일부터 8일까지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2016 울산옹기축제’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실효성 있는 모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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