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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건설청, 1분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5-16 23:09

16일?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정부세종청사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강병구 사무관(왼쪽)과 안지혜 주무관(오른쪽)에게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건설청은 16일 정부세종청사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올해 1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과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복창조대상은 건설청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고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을 발굴하기 위해 건설청이 개청한 지난 2006년부터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건설청 내 각 실국단에서 추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1분기 업무추진실적과 조직 기여도, 공직자로서의 자세 등을 종합평가해 광역도로과 강병구 사무관과 도시정책과 안지혜 주무관이 선정됐다.

강병구 사무관은 청주 연결도로 공사 관련 민원 등에 대해 지자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안지혜 주무관은 ‘2030 행복도시 미래비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행복도시 2단계 도약을 위한 도시가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직원을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할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높여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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