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 참석자들이 수료증을 펼쳐들고 기념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청) ? |
칠곡호국평화대학은 '호국평화의 도시-칠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성인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14일부터 6주 동안 매주 목요일 열렸다.
교육은 '칠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란 주제로 안보 강의, 다양한 레크레이션 체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기원 부군수는 "여러분들이 주신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를 반영해 하반기에 운영될 제2기 칠곡호국평화대학은 더욱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