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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5-30 17:20

최근 경북 구미시청 7급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시정연구동아리 회원들이 '박정희 기념 도서관'을 찾아 벤치마킹 후 펼침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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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일원에서 '2016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디자인팀, 학습동아리 등 7급 이하 젊은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문화체험, 정책개발 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전통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3차원 비정형 건축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박정희 기념 도서관 등을 둘러봤다.

서울 인사동의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배경으로 구미시청 시정연구동아리 회원들이 벤치마킹 후 펼침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구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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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기획예산담당관은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문제를 앞서 찾아내고 개선하려는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창의적 정책개발과 연구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미래디자인팀, 학습동아리 등 학습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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