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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교직원 'UN기념공원’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5-31 15:18

31일 부산 UN기념공원을 찾은 교직원들이 기념관에서 가이드로부터 한국전쟁의 설명과 의미를 듣고 있다.(사진제공=금오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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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영식)는 31일 안보현장 체험교육으로 교직원 40여명이 부산 UN기념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안보의식 제고를 통해 호국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뤄졌다.

UN기념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UN연합국 순국장병 유해가 안치돼 있는 곳으로 미국 등 21개국 2300여 장병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이날 안보교육은 UN기념공원의 추모관 및 기념관에서 한국전쟁의 설명과 의미를 듣고, 합동 헌화, 기념공원 시설 관람 순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금오공대는 관례적으로 실시하던 실내 집합교육을 교육의 효과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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