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에스프로하우스) |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송영규가 드라마에서 동고동락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하는 의리를 과시했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허풍달 역으로 열연한 송영규는 지난 17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이 100여 명이 모인 드라마 종영파티 현장에서 손수 준비한 화장품을 선물했다.
송영규는 함께 고생한 동료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털어 화장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촬영 스케쥴로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가 상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의 피부를 조금이라도 회복시켜주고 싶은 송영규의 마음이 드러난 것이다.
한편 송영규는 차기작을 신중히 기다리고 있으며, 예능에도 출연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