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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유의 장'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06-26 16:43

'스마트 세이프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시상
지난 24일 포스코가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 공유의 장' 행사를 열고,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한 안전활동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는 지난 24일 경북 포항 본사에서 '스마트 세이프티(Smart Safety)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개최했다.

포항과 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권오준 회장과 김진일 사장, 이대우 노경협의회 근로자위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스마트 세이프티'란 안전 활동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접목해 인간의 실수를 최소화하고 현장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포스코는 지난 3월 노경협의회 주관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세이프티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3주에 걸친 공모전에는 총 1072건이 접수접수됐으며, 그 중 12건을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정해 이날 시상했다.

특히 이번 상금은 지난 2014년 권오준 회장이 노경협의회에 기부한 안전재해예방기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참석자들은 IoT기술 시연을 보고, 작업현장에 적용 시 바뀌는 제철소의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또 대상 수상자 이강현씨와 우수상 수상자 김병인, 이제웅, 최승호씨의 아이디어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들으며 활발한 질의응답을 했다.

특히 IoT기술 적용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스스로 안전을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준 회장은 "이날 수상한 우수 아이디어를 현장에 잘 적용하면 위험상황에 놓인 직원들에게 경고를 보내 안전의식을 재해 예방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임직원이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고, 성숙한 안전문화로 발전시켜 POSCO the Great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대우 근로자위원 대표는 "스마트 세이프티 활동을 추진하면서 안전에 대한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직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경협의회가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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