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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아시아가 만난 맛집) 통영시민들이 만들어준 자부심! 통영횟집 ‘민수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성준기자 송고시간 2016-07-13 13:52

아시아뉴스통신 창간7주년 기념 김성준 기자의 아시아가 만난 맛집 탐방 프로젝트, 3탄!

전망 좋은 곳에 있는 민수사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앵커 멘트]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입맛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탁 트이는 바다가 아름다운 통영으로 들렀습니다.

통영에는 소매물도, 해상공원, 벽화 마을, 이순신 공원 등 많은 볼거리 들이 있는데요. 각 명소에는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명소에는 그만큼의 가치가 따르는 먹거리들이 빠질 수 없는 법인데요. 연예인들의 방문이 많았다는 맛집이 있다길래 찾아가 봤습니다. 통영의 자부심 ‘민수사’ 입니다.

회를 직접 손질하는 사장님의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안녕하세요. 사장님 민수사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민수사는 통영에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횟집입니다. ?주변 대형 횟집보다 저렴하고, 제가 서울에 있는 유명일식집에서 10년 이상 일하다가, 통영의 맛있는 회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드리고자 내려온 후, 통영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단체손님들도 많은데, 한번 다녀가신 분들은 또 재방문하실 정도로 음식의 맛과 서비스를 더 많이 신경 쓰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과 찍은 사진의 모습이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유명 연예인들도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예약하시면 통영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에서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합니다. 통영시 모범업소선정, KBS 세상의 아침 등 각종 방송 매체에 소개도 된 후 많은 분이 방문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그에 걸맞게 저희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도 나눠드리는 둥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싱싱한 회와 밑반찬이 가지런히 나열되어 식감을 자극한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횟감들이 다들 싱싱하고 좋아 보이네요.
네. 횟감으로 사용되는 생선은 물론이고, 회와 함께 상에 오르는 음식들과 그 재료들 또한 매일매일 산지에서 직송되고 있어 특히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산지에서 직송되기 때문에 가격 또한 저렴하여 20~30대 고객님부터 전 연령층이 부담 없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밑반찬들도 정말 다양하네요.
네. 스끼다시 부터 자연산 회까지 고객님들의 젓가락이 멈춰지지 않게,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 상 가득 차려드려야 고객님들도 기분 좋게 식사하시고, 저희 또 한 맛있고 푸짐하게 드시고 가시는 모습을 봐야 안심이 됩니다.

-아름다운 전망에 눈으로 한번 맛보고, 입으로 한번 맛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저희 민수사는 전망이 아름다워 식사하시면서 기분까지 업 되는 곳입니다. 알찬 구성으로 손님 여러분께 더 다양하고 더 많이 제공해 드리니, 지역 분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이지요. 단지 개수만 많은 게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여 가장 신선하고 가장 맛좋은 음식을 제공해 드리고자 합니다. 자연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주저 말고 저희 민수사를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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