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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의 아시아가 만난 맛집) ‘황소갈비 푸르지오’, 송도 나들이로 이곳이 제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성준기자 송고시간 2016-07-13 16:30

아시아뉴스통신 창간7주년 기념 김성준 기자의 아시아가 만난 맛집 탐방 프로젝트, 4탄!
송도 2교와 송도 어린이 국제도서관 건너편에 위치한 황소갈비 푸르지오./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앵커 멘트]
경제 자유 구역 신도시 송도! 서울과 가까이 있고 세련된 도시의 모습이면서도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인 곳인데요. 센트럴파크, 한옥마을, 아암도 해안공원 등 즐길 거리 또한 정말 많았습니다. 송도에 걸음 하는 방문객만큼이나 오늘은 저도 굉장히 설레는데요. 아름답고 운치 있는 정원을 벗 삼아 송도 가볼 만한 곳 ‘황소갈비 푸르지오’에 방문했습니다.

-주상복합 내에 이런 맛집이 숨겨져 있었네요!
네. 송도 2교 초입에 위치한 주상복합이라 찾아오시기도 쉽고 이곳 지하주차장은 상가 손님들에게 항상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단체 손님들도 많이 오시죠.

-그러고 보니 소고기 전문점인데도 단체 손님들이 정말 많이 보여요.
아마도 무제한 샐러드바와 품질 좋은 생소고기를 4+4에 드리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4인분을 드시면 4인분을 더 드리거든요, 게다가 갈빗살 4인분을 주문하시면 소고기 중에서도 570g밖에 안 나오는 토시살이 4인분 더 나가는 메뉴도 있답니다.

참숯을 이용해 구워 먹는 갈빗살. 육즙에 참숯 향이 베어 소고기의 풍미가 더욱 짙어졌다./아시아뉴스통신=김성준 기자

-마블링이 정말 예술이에요! 고기만 봐도 침이 막 고이네요.
사장님이 고기를 써는 솜씨가 일품이에요. 숙련도와 정성이 남다르시거든요. 소고기도 결대로 써는 게 참 중요한데 그래서 송도 숨겨진 맛집 ‘황소갈비 푸르지오’의 고기 맛이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주상복합 내에 위치해 있어서 이런 전망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운치 있는 경관이에요. 고기 향과 참숯 향까지 정말 제대로 힐링 되는 기분입니다.
다행이네요.(웃음) 앞쪽 창가에 정원을 바라보시면서 맛있는 소고기를 먹는다면 그것만큼 힐링 되는 것도 없죠. 그래서 데이트 코스로도 찾으시고 오붓한 가족모임에도 제격입니다. 자리가 넓으니까 회식장소로도 많이 와주세요. 기자님도 동료분들 모시고 한 번 더 방문해 주시면 맛있는 식사하시면서 불편하지 않게 친절하게 서비스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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