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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대 바다조망과 남향인 대단지 타운하우스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의 시공 부지./아시아뉴스통신=김동현 기자 |
[앵커/도남선 기자]
조선산업의 메카였던 거제시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각종 관광 개발사업이 한창인 거제 소동리에 최고급 대단지주택 타운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부동산업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윤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 윤민영 기자]
성지개발은 경남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46-7 일대에 대단지 고급 타운하우스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를 개발합니다.
이 곳은 대지면적 약 9만 9900㎡ 규모로, 60평형대 단독주택 154세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는 편리한 교통과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김성우 / 신한부동산 소장]
“전국적으로 전원주택단지 붐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거제에서 개발되는 ‘거제 지세포 풀하우스’는 생활인프라가 편리한데다, 경남과 거제에서 보기드문 대규모 타운하우스로 개발돼 향후 투자가치가 매우 높은 부동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가대교와 통영대전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 등 부산 창원 통영과 연계 된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남해안의 드넓은 바다를 눈 앞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전 세대가 바다조망으로 배치돼 있으며 한샘가구, 이건삼중시스템창호 등 고급 자재를 사용해 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별스파, 대단지 보안, 휘트니스,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돼 고급주택의 면모를 다 갖췄습니다.
[문일식 / 성지개발 관계자]
“거제에서 처음으로 개발되는 최고급 단독주택단지 ‘거제 지세포 풀 하우스’는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안락한 휴식처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 지중해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한 환상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캐나다국제학교와 라마다호텔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1분 거리에 하나로 마트와 단지 뒤로 약 6km 규모의 산책로도 완비돼 있습니다.
대명리조트와 거제씨월드, 거제어촌민속전시관, 조선해양전시관 등 관광명소도 지척입니다.
거제시가 복합리조트 유치 등 대규모 관광단지로 개발하고 있는 동백꽃의 섬 ‘지심도’와는 불과 4km 거리입니다.
조선소가 모여있는 고현 옥포 지역과 10km 이내로 붙어있고 일운터널 개통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휴식처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17년 완공 예정인 학동케이블카 개발사업과 2018년 개장 예정인 거가대교 휴양리조트, 정부가 확장발표한 김해신공과도 한 시간여 거리여서 ‘거제 지세포 풀 하우스’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휴양도시를 꿈꾸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경남 거제. 거제 지세포 풀 하우스는 이처럼 글로벌 휴양도시 거제의 심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입니다.
[촬영 편집] 박재환 PD
[드론 촬영] 김동현 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