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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강변둔치 야외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악인 박애리, 트로트퀸 금잔디, 땡벌의 강진을 비롯해 신희, 황태산, 장성아 등 지역 출신 가수들과 신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출연, 2시간 동안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제공=산청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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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07-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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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경남 산청군 신안면 강변둔치 야외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명이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국악인 박애리, 트로트퀸 금잔디, 땡벌의 강진을 비롯해 신희, 황태산, 장성아 등 지역 출신 가수들과 신안초등학교 관악부가 출연, 2시간 동안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제공=산청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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