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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경찰서-우진플라임, '안전한 보은만들기' 앞장서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08-10 14:56

10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 업무협약 맺어
10일 충북 보은경찰서 김형섭 서장(왼쪽 두번째)과 (주)우진플라임 김익환 대표이사(왼쪽 세번째)가 '안전한 보은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보은경찰서)

충북 보은경찰서(서장 김형섭)와 (주)우진플라임(대표이사 김익환)이 '안전한 보은 만들기'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보은경찰서와 우진플라임은 10일 보은 우진플라임 대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여성대상 강력범죄 예방에 경찰과 기업체가 협업해 다양한 방식의 홍보활동을 펼침으로써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나아가 보은지역의 안전한 치안네트워크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음성방송과 홍보영상 송출 등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치고 우진플라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김형섭 보은경찰서장은 “보은경찰의 업무에 관심과 협조를 약속한 우진플라임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두 기관이 협업해 4대악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보은을 만드는데 노력을 쏟아 붓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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