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관내 2030세대 젊은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 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9일 관내 2030세대 젊은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농업 경영을 희망하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은행사업 정책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농지 지원 계획 및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주요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재선 농지은행부장은 1997년 쌀전업농으로 선정돼 공사로부터 자금지원을 받으면서 농지 규모 확대를 통해 부농의 꿈을 실현 시킨 농업인의 사례를 소개했다.
상주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젊은 농업인의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게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