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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아프리카, '문경 아리 락(ROCK) 콘서트' 오는 31일 공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6-08-24 13:29

오는 31일 경북 문경 문희아트홀에서 공연을 갖는 홍보물.(사진제공=문경시청)

경북 문경시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문경 아리 락(ROCK)콘서트'가 오는 31일 오후 8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 출연하는 밴드 '아프리카'는 지난 1998년에 결성된 록밴드로 한국과 일본을 무대로1300회 이상 공연을 펼쳐오고 있다.

4명의 실력파 뮤지션으로 구성된 '아프리카'는 정통 록을 기반으로 포크와 국악 등의 요소를 받아들여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한다.

이날 정통 하드록,국악 및 대중가요의 장르를 넘나드는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화끈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권은 전 좌석 2000원(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란 가능)이다.

오는 24일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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