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뉴스홈 국내사진
대전시립미술관, 2016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 대전특별공연 열어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6-08-24 15:52

31일 오후 7시 대전시립미술관 2층 로비
2016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 대전특별공연 포스터.(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시립미술관 2층 로비에서‘2016 화음 프로젝트 페스티벌 대전특별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 우주를 통한 새로운 상상‘프로젝트대전2016:코스모스’를 기념하기 위해 펼쳐진다.

사단법인 화음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연주)은‘프로젝트대전2016:코스모스’에 참여한 8개국 14작가(팀)들 중에서 국내작가 2명(한호, 문경원&전준호), 해외작가 2명(노리미치 히라가와, 루프닷피에이치)을 선정하여 그들의 작품이 주는 영감을 토대로 창작곡을 초연하게 된다.

화음 프로젝트는 그림이 주는 영감을 통해 현대음악을 구성해 나가는 프로젝트로 160여 곡의 현대음악 창작곡이 지난 14여 년간 다양한 미술작품과의 교감으로 탄생됐다.

한편 관람료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맞아 특별 할인해 성인 6000원, 학생 4000원이다.

사진은 2016 화음프로젝트 지휘자.(사진제공=대전시)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