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전유성경찰서가 관내에서 음주운전자를 단속하는 모습.(사진제공=대전유성경찰서)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가 22일 오후 노은동 등 관내 6개소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시행했다.
이날 경찰은 주요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의 위법성과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단속을 펼친 결과 면허취소 등 2건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해 입건했다.
박병규 유성서장은 "술을 마시면 무의식적으로 운전대를 잡는 나쁜 습성은 고쳐야 한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