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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엽 음성부군수, 현장중심 군정 추진 연일 강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09-28 10:30

정성엽 음성부군수(오른쪽 줄 맨 뒤)가 7월26일 원남면을 방문해 중점 시책사업 등에 설명을 듣고 있다. 정 부군수는 28일 음성읍을 마지막으로 읍.면순방을 마무리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정성엽 충북 음성부군수가 현장중심의 군정 추진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28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7월4일 부임한 정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현장을 찾는 횟수가 더 늘었다.

그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군 주요 현안사업인 음성화훼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재생예술체험촌, 공공하수처리시설, 산업단지 사업현장, UN평화관 건립사업, 저수지 주변개발사업 등을 챙겼다.

또 오는 30일 개막하는 제4회 음성인삼축제 행사장 안전점검 현장을 찾아 문제 제기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자들과 자주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정 부군수가 특히 관심을 기울이는 부문은 ‘인구15만 음성시 조기 건설’이다.

그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도시형 정주여건 개선사업과 기반시설 조성 효과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정 부군수는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점을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정 현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문제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행정철학으로 실질적인 소통 해결형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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