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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선린대가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22회 복음송경연대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5일 대학 내 인산관 5층 채플실에서 '제22회 복음송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2년째 전통을 잇고 있는 이번 복음송경연대회는 1학년 재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선린대의 가장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이다.
총 15학과가 참여했으며, '주님 한 분만으로'이란 곡을 아름다운 화음과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을 곁들여 발표한 유아교육과가 최우수상인 사랑상을 받았다.
또 물리치료과가 '주의 백성들아 기뻐하자'로 2등 믿음상을, 경찰행정과가 'Joyful Joyful'으로 3등 소망상을 수상했다.
지휘자 상은 서윤지 학생(물리치료과), 반주자 상은 오지영 학생(간호학과)이 차지했다.
교목실장 이승현 목사는 "대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은 학생들과 구성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