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3일 금요일
뉴스홈 인터뷰
(인터뷰) 정경숙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부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10-18 15:53

“초원과 바다 그리고 독특하고 이색적인 신혼여행지가 바로 모리셔스”
정경숙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부장.(사진제공=팜투어)

성공한 회사의 정체성을 찾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아 가는 과정은 꽤나 긴 시간과 인내를 요한다. 비록 이미 반열에 오른 제품 혹은 상품군을 통해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지도와 그에 따른 결과물이 고객들에게는 아무런 거부감이나 불편함 없이 받아들여지게 되지만 실제 거기까지 오기까지는 숱한 역경을 이겨냈을 것이다.

국내 1위 허니문 전문여행사 팜투어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꼽을 수 있다.

팜투어 제1여행사업본부 정경숙 부장을 만나 최근 뜨고 있는 신혼여행지 모리셔스에 대한 얘기를 들어봤다.

“휴양 특히 신혼부부들에게 있어 허니문이란 여러 가지 요소를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런 신혼여행 목적지가 필요한데 최근 두드러지게 주목을 끌고 있는 모리셔스가 제격이다. 아프리카라는 특성도 이색적이지만 모리셔스의 경우 타 휴양지가 갖춘 수중환경과 바다는 물론 엑티비티와 더불어 초원의 개념으로 볼 수 있는 산이라는 인프라를 구축해 휴양과 관광을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모리셔스로의 신혼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아웃리거 모리셔스 리조트 특별 프로모션 등 다양한 특전이 함께 제공되어 더욱 인기를 끄는 추세다.

정경숙 부장은 “아프리카라는 선입견 때문에 매우 낙후된 환경을 생각하기 십상인데 실제 현대적인 공항을 비롯해 럭셔리한 리조트 등에 놀라게 된다”며 “무엇보다 카젤라 파크에서의 사파리투어는 물론 짚 라인과 커드바이크 등이 인기가 높은데 광활한 초원과 대지에서 누리는 속도감은 이곳 모리셔스에서만의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모리셔스에서는 전 세계 휴양지 몇 곳에서만 가능한 워터바이크와 더불어 사자와 함께 걷기 등 특별한 경험이 유독 허니무너들에게 시선을 끌고 있다.

정경숙 부장은 “모리셔스 자체가 산호에 둘러싸여 있어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도 있고 특히나 고추와 같은 소스 등을 즐겨먹어 모리셔스 음식들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잘 맞는다”며 “사탕수수 주스라든지 매력적인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리셔스야 말로 생애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지로 적극 추천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끝으로 “경험과 노하우로 점철된 팜투어의 국내 유일의 신혼여행 상담창구 팜투어 직거래 허니문박람회에서 모리셔스로의 완벽한 신혼여행을 계획해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