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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도제지원센터는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 중인 안성 두원공고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 도제지원센터는 25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참여 중인 안성 두원공고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새로운 직업교육모델이다.
올해 60여개교에서 시행중에 있으며 다음해에는 특성화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교육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지진대비 체험’을 비롯해 생활안전체험 및 대피, 탈출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희 학장은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산업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에, 체험을 중심으로 한 현장교육에 모두 만족스럽다 ”며 “참가한 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명심하고 안전하게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캠퍼스는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사업의 성공을 위해 안성도제지원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학습근로자 산업재해예방교육, 기업적응훈련 등 학생들의 학습의욕 고취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