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완주군은?26일?첨단 신제형 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인 아이큐어㈜와?완주군 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확정짓는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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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아이큐어㈜는 완주일반산업단지 내 3만3051㎡(9998평) 부지에 430억원 투자, 215여명 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215개의 신규 일자리 및 기타 기계설비 구매와 유지관리, 보수 등으로 인하여 상당한 수의 일자리도 창출되어 지역 취업난 해소 및 지역경제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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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는 2003년 의약품 전문 사업장인 안성공장을 시작으로 2006년 화장품 전문 사업장 평택공장 등 수도권인접 소재 사업장 2개소를 운영 중에 효율적인 제품생산을 위하여 금번에 우리 도 완주일반산업단지 내에 공장을 이전하게 되었다.
아이큐어㈜는 패치형 의약품 및 화장품 기업으로 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ODM)으로 피부를 통하여 약물을 체내에 전달하는 기술, 즉 경피전달기술(Transdermal Drug Delivery Technology)로 첨단 신제형 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바이오제약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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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신제형 의약품의 개발로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하는 신뢰받는 글로벌(Global)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기업명 아이큐어(icure)가 의미 하듯이 “혁신적인(Innovative) 치료(Cure)”를 위하여 최상의 제품을 생산?공급할 수 있도록 오늘도 노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완주군에는?농공단지(산업단지시설 10만평) 및 테크노밸리산업단지 2단계사업(산업단지시설 38만 4000평)은 행정절차가 진행 중으로 빠르면 2017년 하반기(농공단지)나 2018년 상반기(테크노밸리산업단지 2단계)부터 선분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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