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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 새누리당 의원들의 배신과 비겁함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6-11-16 22:08

- 위기 때 이용하고 효용가치 없자 버리는 양아치만도 못한 정당-
새누리당 로고./ 아시아뉴스통신DB

- 도백은 종북좌파를 견제하고자 보수 우파가 만들어준 자리 -
- 출범 초기부터 제대로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지 못한 정당이 바로 새누리당 -

보수의 괴멸을 앞두고 있는 새누리당, 누가 이들에게 보수정당이라 했던가. 배가 침몰할 때 쥐들이 먼저 알고 도망간다더니, 정작 자유 대한민국과 보수정당의 침몰을 앞두고서 이제와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도망가자는 의원들이 속출하고 있다.

차 때기 정당, IMF를 만든 정당,?진작에 완전 괴멸되어야 할 처지에 그나마 박근혜 대표가 천막당사로 생명력을 유지했고, 또한 선거 때마다 종북좌파의 총 공격에 전승하며 선거의 여왕이라 불리우며 종북좌파의 방패막이가 되어 그나마 대한민국의 유일 보수정당으로 자리매김하며 호의호식해 왔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의 무리한 4대강 사업과 종북좌파들이 선동한 광우병 촛불집회의 험난한 위기 속에, 국민들의 외면으로 어려운 선거전에서 친노의 핵심인 문재인과 안철수의 야권후보 단일화 바람을 이기고 당선된 박근혜 정부를 처음부터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고 외면한 당이 바로 새누리당이 아니던가.

정작 출범초기부터 일명 친박의 당대표도 외면하고, 국회법 통과로 항명하며, 여대야소의 상황에서도 대통령이 그토록 원하는 법안조차 통과시키지 못했고, 그 결과 총선에서 스스로 자멸하여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지 못한 정당이 바로 새누리당이란 것이다.

더군다나 올바른 국가관과 보수정당의 정체성까지 부족한 의원들에게 공천을 주고, 특히 지방선거에서 도백을 맡기자 이들이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새누리당이 어려울 때 어김없이 불러내서 선거에 이용하고, 이명박 당선 후엔 박근혜의 수족을 자르기 위해 친박을 학살하여 친박연대란 특정인의 이름을 빌린 정당까지 출현하게 만든 정당이 바로 새누리당이 아니던가.

하지만 자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하고 국가관도 없는 어설픈 자들이 결국 이번 최순실 사태에 야당의 주장에 이용당하고 표를 의식한 나머지 자신들의 생명력을 지켜준 은인에게 배신과 항명, 그것도 모자라 탄핵까지 요구하고 있어 새누리당 의원들의 배신의 적나라함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지금 최순실 사태가 왜 일어났다고 보는가.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일어났던 단순한 국정 농단사건이다. 그러나 종북좌파들이 보수 정권을 무력화 시키고자, 보수 아이콘인 박정희와 박근혜를 표적삼아 언론을 장악하여 줄기차게 ‘그럴 것이다, 카더라’의 마녀 사냥식 보도에 놀아난 정치인이 바로 새누리당 의원들이다.

만약 종북좌파들이 박근혜를 탄핵하면 그대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새누리당에서 자천 타천 거론되고 이번 위기에 당의 해체와 대통령의 탄핵까지 주장하는 사람들의 지지율을 전부 합쳐도 고작 10%도 안 되는 의원들이 마치 대권후보인냥 어설픈 행보를 하고 있다.

도지사 한번 하고 있다고 대권후보가 되는 것 아니다. 그 자리는 그대들이 잘나서 된 것이 아니고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유권자가 만들어준 도백이란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대들은 우선 도백의 자리에서 그 업무에 충실하는 것이 이 난국 수습에 도와주는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금의 위기상황에서 분열하고 갈등할 것이 아니라 종북좌파들의 음모와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보수 우파의 대 결집을 통해 사태를 수습하고 대한민국의 유일한 보수정당의 맥을 이어야 한다.

만약 지금 일부 의원들의 주장대로 당을 해체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하차 한다면 결국 이 나라는 종북좌파의 나라가 될 것이고, 더군다나 확실한 보수의 리더가 없는 현 새누리당의 현실에 누가 나서서 보수결집을 외치며 정권을 재 창출 하겠는가.

김무성, 유승민, 남경필, 원회룡, 탈당한 이재오 그 누구 하나 국민들의 리더가 되기엔 능력부족이며 아직 검증조차도 안 된 사람들이다.

대권후보가 넘쳐나는 야당, 친노를 중심으로 세력화된 야당, 노동계, 농민계등 재야를 총괄하는 야당에 맞서 그대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그나마 아직 국민들의 마음이 있을 때 겸허하게 반성하고 지금 위기에 몰린 박근혜 정부에게 힘을 실어줘야, 망해도 의리 있는 정당이 될 것이 아닌가.

지금 시들하게 지고 있는 저 태양도 다시 오늘 그 자리에 찬란히 떠오를 것이다. 지금의 혼란에 당황하지 말고 대동단결하여 종북좌파를 척결해 보수정당의 가치를 지키고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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