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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관광청, 신규 브랜드 캠페인 ‘Best of All, It's in HK ’ 론칭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4:05

‘Best of All, It's in HK’ 캠페인 로고.(사진제공=홍콩관광청)

홍콩관광청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est of all, It's in HK’을 론칭했다.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규 브랜드 캠페인 및 슬로건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 것.

이번 캠페인 론칭은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브랜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여행업계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홍콩 브랜드의 또 다른 혁신을 통한 리더로서의 입지 강화 메시지 전략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Best of All, It's in HK’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된 바이럴 광고영상도 공개되었다.

홍콩에서 활동 중이며 미슐랭 가이드가 사랑하는 남자 움베르토 봄바나(Umberto Bombana) 셰프와 아시아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 지니 조 리, 홍콩 유명 디자이너 아네 마크(Anais Mak) 등이 출연했다. 영상은 21일부터 TV방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컨셉은 홍콩의 중심, 홍콩의 시작, 홍콩의 다음이 담겨져 있는 이야기 가득한 올드타운센트럴(Old Town Central), 그 안으로 현지인처럼 여행을 떠난다는 것.
 
홍콩관광청 뉴 브랜드 론칭 행사장.(사진제공=홍콩관광청)

"진보한 것은 박수를 받고 진부한 것은 철저히 외면당하다"라는 홍콩 여행시장의 진리를 보여주듯 광고영상에서 부드럽지만 카리스마도 느껴지는 최고 전문가들이 홍콩 속 다채로운 최상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가이드가 되어준다.

홍콩관광청 관계자는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과 함께 하는 여행은 홍콩의 브랜드 DNA를 보여주는 신과 구,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우리 브랜드의 핵심 가치가 담겨있다”며 “우리는 소비자들이 홍콩속 세계여행을 떠나도록 독려하고, 온오프라인 신규 브랜드 론칭 캠페인 및 프로모션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론칭은  홍콩여행자들의 홍콩속 시간여행을 의미한다”며 “홍콩관광청의 새로운 캠페인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올드타운 센트럴 의 감성과 경험을 탐험하는 나만의 스토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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