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은 다음달 10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에서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중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대한민국을 즐겨라, 국악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문화 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의령군민문화회관이 기획한 것으로 국악인 오정해와 가수 홍경민 등 국내 최정상 음악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으로 펼쳐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매는 28일부터 의령군종합사회복지관 내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055-570-2860)로 하면 되고, 관람료는 3만원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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