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자료사진. (사진제공=모멘텀엔터테인먼트) |
‘커튼콜’이 재치있는 ‘19금 대사’를 공개해 예비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커튼콜(감독 류훈)’은 삼류 에로 극단을 이끌어가는 단원들의 좌충우돌 ‘햄릿’ 도전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성인 유머가 담겨있어 이목을 모았다.
특히 예고편에서도 공개된 극중 18년 에로연극 전문 프로듀서인 철구(박철민)가 정통 연극 ‘햄릿’에 도전하자는 극단 연출가 민기(장현성)의 말에 “했니? 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받아 치는 장면은 기대감을 더욱 높이기에 충분하다.
최근 배우 장현성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투자까지 이끌어낸 것으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커튼콜’은 오는 12월 8일에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