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공연 포스터.(사진제공=계룡시청) |
오는 6일 오후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스토리 발레 ‘호두까기 인형’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전국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된 ‘호두까기 인형’은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드라마를 곁들인 대사와 이야기 표현 등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공연이다.
또 남녀노소 모두 이해하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어느 겨울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아빠가 아이들에게 들려줄 ‘호두까기 인형’의 이야기를 아름답고 우아한 발레와 함께 표현한 ‘청미르 발레단’의 스토리 발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이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