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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홍콩관광청, '세 번을 만나보면 알 수 있는 진짜 홍콩' 프로모션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6-12-06 06:02

홍콩 야경.(사진제공=캐세이패시픽)

세 번은 만나봐야 서로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홍콩처럼!

홍콩에 대한 좋은 추억을 잊을 수 없다면, 올 겨울 다시 한번 홍콩으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홍콩은 짧은 비행시간과 합리적인 항공요금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맛집, 문화, 치안 등 여러가지 요소에서 만족감이 높아 다시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

캐세이패시픽은 홍콩관광청과 공동으로 홍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홍콩 일반석 특가 항공권과 아시아 마일즈 추가 적립, 홍콩 여행 책자 및 심카드 제공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출발 가능한 인천, 부산 출발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30만1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으로 발권일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홍콩 프로모션에서는 항공권을 구입하는 승객에게 여행 필수 아이템인 홍콩 심카드와 여행 책자를 1000명에게 증정한다. 특히 홍콩 최대 통신사인 PCCW의 심카드는 홍콩에서 1만2000여개에 달하는 와이파이 스팟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홍콩은 촘촘한 대중교통 시스템과 다양한 혼밥, 혼술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혼행족'에게도 각광받는 여행지다.

아름다운 야경과 맛있는 음식, 화려한 쇼핑 천국으로 유명한 홍콩은 여러 번 방문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이 가득하다. 홍콩에서 가장 트렌디한 소호와 헐리우드로드를 방문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주변 카페를 구경한 경험이 있다면, 이번에는 소호에서 노호, 포호로 이어지는 골목 구석구석에 자리한 아기자기한 소품 및 셀렉트샵과 홍콩의 정취를 담은 특색있는 맛집들을 탐방해보자.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뿐 아니라 최대 5배까지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캐세이패시픽 또는 캐세이드래곤을 타고 한국-홍콩 왕복 구간이 포함된 여정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에게는 기본 마일리지 이외 3000 보너스 아시아 마일즈를 증정하며, 해당 기간에 가입한 신규 회원은 500보너스 마일 추가 적립의 기회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오는 12일부터 1주일간 자사 공식 페이스북(cathaypacifickr)에서 홍콩 프로모션 관련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 2장과 홍콩 로얄 퍼시픽 호텔 앤드 타워(The Royal Pacific Hotel & Towers)의 디럭스 하버뷰룸 2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2등 5명에게도 해외 여행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 캐세이패시픽 한국지사장은 "홍콩은 여러 번 방문해도 매번 새로운 매력으로 가득해 이미 홍콩을 방문한 적이 있는 고객이나, 다채로운 경험을 선호하는 혼행족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며 “특가 항공권과 아시아 마일즈 적립 이벤트 등 캐세이패시픽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고 홍콩의 새로운 매력도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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