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국가대표 차유람씨(왼쪽)가 아이들에게 식사 봉사를 하고 있다. 이지성 작가(오른쪽 두번째)가 꿈을 가지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함현진) |
당구여신 차유람씨 부부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인도 뉴리 빈민촌 모하바트 학교(설립자 김바울 선교사)에서 봉사활동 후 빈민아동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지성 차유람 부부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서 이지성 Dream project에 참여한 독자들과 함께 모하바트 학교 증축 비용 및 뉴델리 불가촉 천민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교재 지원 비용으로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차씨 부부는 인도 뉴델리 외에도 콜카타에 빈민 아동을 위한 교육 센터와 병원 등을 세운 바 있다.
이지성 작가는 한국 기아대책, 폴레폴레와 인도, 라오스, 베트남, 탄자니아, 차드, 시리아 난민 캠프 등에 18개에 달하는 학교를 세웠다. 또 폴레폴레, 기아대책, 드림스드림과 전세계 빈민촌에 100개 넘는 학교와 병원 등을 세울 계획이다.
미래의 희망을 위한 행복한 기부가 이어지길 바라며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함현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