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12월의 주말 영화로 애니메이션 ‘다이노X 탐험대’를 상영한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7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에서 12월의 주말 영화로 애니메이션 ‘다이노X 탐험대’를 상영한다.
17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상영되는 이번 영화는 한반도에서 세계 최초로 발견된 신공룡 ‘다이노X’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난 탐험대의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를 그렸다.
블록버스터 못지않은 압도적인 스케일, 현실과 공룡 세계를 넘나드는 스토리와 더불어 백악기 시대의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공룡들의 모습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전체 관람가이며 입장료는 일반은 3천 원, 문화사랑회원은 1천 원으로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haman.go.kr)에서 인터넷 예매 및 사전방문예매, 또는 전화(055-580-3608, 3613)로도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