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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출신 무용가 홍신자의 소리 ‘아라리요’ 공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2-14 07:01

오는 22일 세종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홍신자씨의 공연 안내 팝업 이미지.(사진출처=세종시청)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에 세종시가 배출한 현대 무용가 홍신자씨의 공연이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홍신자씨는 연기군 출생으로 지난 1960년대부터 1990년까지 미국에서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리공연 ‘아리랑’을 선보이며 호평 받은 바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위예술 무용가다.

이날 공연은 홍신자씨의 전위무용 ‘날수만 있다면’, 2~3인조 밴드가 펼치는 ‘아리아~하하하아제아제’ 등 소리, 기타리스트 박석주의 기타를 활용한 산조음악 연주 등이 선보인다.

1시간 동안 펼쳐질 이번 공연은 전석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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