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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새누리당 의원들의 이중성 비난받아 마땅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6-12-15 18:10

-헌재까지 촛불들고 압력을 행사하는 종북좌파의 실상을 알아야-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참석한 증인들 및 국조특위 위원들이 앉아있다.(사진제공=국회)

-일제 강점기 순사 역할을 자행하는 국정조사 새누리당 의원들-
-김무성 유승민의 변절이 박근혜 탄핵의 주요원인-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간섭하는 국회는 또 다른 독재기관인가.-

연일 국민들 관심 속에 진행되는 ‘최순실국정조사’ 청문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함께 현 정부의 속살까지 속속들이 파헤쳐 국가 중요한 보안시설인 청와대가 하찮은 뒷간보다 못한 시설로 되어가고 있다.

이제 청와대의 위상은 국가위상과 함께 무너지고 다시 복원되기는 쉽기 않을 듯하다.

이런 와중에 새누리당의 의원들 중 청문회에 나선 일부 의원들이 오히려 야당 의원들보다 더한 독기를 품고 증인들을 신문하는 것을 보면, 마치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을 등에 업고 완장차고 설치던 순사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국민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김무성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성태 위원장, 그리고 학생운동하다 전향한 하태경 의원, 그리고 종편에서 문재인 잡기에 앞장서다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당선된 장제원 의원, 조윤선과 경쟁에서 어렵게 공천을 받은 이혜훈 의원 등이 마치 국민들의 여론을 등에 업고 박근혜 잡는데 앞장서는 의원들인냥 설치지만 이들 모두 박근혜정부와 함께 공동의 책임이 있는 의원들이란 것을 잊고 있다.

더욱이 이들 의원들과 새누리당 비박이란 의원들이 마치 자신들이 진짜 보수인냥 친박을 공격하고 당대표의 사퇴를 요구하지만 그들 대부분이 비박 계 이전에 친이계 시절부터 이명박을 비호하여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던 사실을 잊었단 말이던가.

오히려 지금의 최순실 국정농단문제는 처음부터 이 땅의 종북좌파세력들이 보수 세력을 박살하고자 주도한 사건이며, 이 또한 김대중 자식들과 노무현 정부의 국정농단과 성격이 다를 바 없는 사건이었다.

그런데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의 머리, 화장, 옷 가방 등 참으로 짜잔한 문제들을 세월호와 연계하여 마녀사냥을 하는 것을 알면서도, 당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친박을 원흉으로 몰아 야당보다 더한 매질로 자신들의 선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비겁하기 이를 데 없다는 것이다.

지금 국민여론을 가장한 허위보도 중에 촛불집회 참가자 수가 그들이 주장한대로 200만이 모였다고 생각하는가, 또한 촛불집회 주동자들이 과거 통진당 소속의 사람들과 이를 지지하던 노동계, 전교조를 비롯한 교육계, 그리고 광우병 촛불집회에 동원된 야당 지지자들 이란 것을 모른단 말이던가.

상황이 이럴 진데 새누리당의 비박들은 오히려 야당의 주장에 편승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지탱해온 보수여당을 와해 시켜야 한단 말이던가.

지금 우리사회는 공산화되기 일보직전의 나라가 되었다.

종북좌파 지지 세력들이 국회까지 촛불 들고 탄핵을 하도록 압력을 행사하고, 또한 헌법재판소에도 촛불집회 세력들이 재판관들까지 압박을 하는 것은, 국가 공권력을 무시하고 집회 세력으로 자신들의 욕구를 채우겠다는 공산주의식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을 새누리당 의원들은 모른단 말인가.

법치 국가에서는 악법도 법이란 소리가 있다.

그리고 누구나 위법행위를 하게 되면 무죄추정의 원칙에 입각하여 조사를 하고 법원에서 판단을 하여 죄를 물으면 될 것이다.

그러나 검찰조사도 마치기 전에, 특검조사도 마치기 전에, 사법부 재판도 하기 전에 마녀사냥을 하여 탄핵하고 이도 모자라 헌법재판소까지 촛불 들고  찾아가 압력을 행사한다는 것은 이미 대한민국은 무법천지 무정부란 소리가 아니던가.

사태가 이렇게 풍전등화인데도 청문회장에선 박근혜가 숨 쉬는 방법까지 비난 받을 정도로 본질이 어긋난 질문과 협박, 그리고 마치 완장을 찬 순사처럼 헛발질하는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와 보수를 파렴치한 세력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제 탄핵을 한 이상 헌재의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도 입장을 충분히 밝혀서 법리적인 판단으로 결정하면 된다. 더 이상 촛불을 들어서는 안 된다. 심지어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국회에서 좌지우지 하려는 것은 삼권분립을 무시한 국회 독재를 하려는 발상으로 이는 여소 야대 상황에서 종북좌파와 야당의 지나친 욕심일 뿐이다.

촛불 들지 않고 지켜보는 4900만 국민들의 마음까지 도둑질해서는 안되며 왜곡해서도 안 된다. 휘몰아치는 바람에 설치지 말고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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