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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 탄핵과정에서 바라본 친박 과 친노 정치세력의 실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6-12-17 19:11

-당파싸움으로 왜란을 초래한 과거 역사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
칼럼리스트 도월스님의 직언직설./아시아뉴스통신 DB

-죽어가던 친노세력이 총선에서 김무성과 유승민의 도움으로 화려하게 부활-
-종북좌파 성향의 친노보다 자유민주주의 지키는 친박이 지지받아야-
-10만 댓글 부대를 가진 친노의 여론몰이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한국 정치사에 특정인을 지지하는 세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친노세력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약 10만 명의 댓글 부대인 ‘노사모’가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에 크게 공헌하여 결국 정권을 창출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당시 박근혜계를 축출한 제18대 공천탈락자들이 소위‘친박연대’란 이름으로 당선한 것이 바로 친박계라 할 수가 있다.

물론 3김 시대 이후 가장 유권자 동원력이 뛰어났던 박근혜를 지지하는 ‘박사모’가 활동하면서 ‘노사모’와 경쟁을 하게 되지만, 이들의 정치적 이념은 보수 대 종북으로 한국 정치사에 같은 하늘아래 살 수 없는 극한대립의 상징으로 물과 기름처럼 화합할 수가 없는 세력들이 되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정치적 이념이 전혀 다른 두 세력들이 모두 집권을 했고, 또 집권 중에 탄핵을 당하는 등 극한 대립 속에 같은 길을 가고 있고, 한국정치를 친노 대 친박으로 분류하게 만들어 아랍의 IS 보다 더한 대립으로 서로 죽여야만 될 세력들이 되었다.

사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당내 주도권 싸움에서 밀린 구 민주계와 박지원 계파가 친노패권정치 청산을 명분으로 탈당하여 국민의 당을 만들게 되었고, 민주당도 친노의 정신적 지주인 이해찬 전 총리와 정청래까지  핵심 친노세력들을 공천에서 배제하는 사태까지 이를 정도로 친노세력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았다.

하지만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처럼, 김무성이 당 공천과정에서 직인 들고 도망가는 어처구니없는 새누리당의 자중지란에 국민들이 외면하게 되어, 제 20대 국회는 여소 야대의 국회로 개원하여 친노세력이 새누리당으로 도움을 받아 화려하게 부활하게 되었다.

작금에 벌어진 최순실국정농단 사건역시  잘 짜여진 각본대로 여소 야대 상황 속에 살기위한 몸부림을 치는 종편과 종북세력, 그리고 이에 편승한 많은 언론들이 진실을 추구하기보다는, 마녀사냥 인민재판식으로 촛불 들고 힘으로 세력을 과시하며 국회, 헌재까지 압력을 행사하는 등, 마치 무법천지를 만들고 있어 자유 대한민국의 앞날이 내전이 일어나기 일보직전이 된 것이다.

이들 정치세력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친노세력은, 자유대한민국 정부의 출범자체를 부정하고, 남한의 모든 정부를 타도의 대상으로 여겨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있으며, 80년대 학생운동의 잔재들이 모여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들이라 당을 중심으로 일사 분란하게 움직이며 조직적이고, 김정은 정권보다 박근혜 정부가 더 나쁘다고 선동하는 일명 종북세력을 말한다.

이에 비하여 친박세력은 우선 자유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수 세력으로 조국을 근대화시킨 박정희를 대한민국최고의 대통령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북한을 증오하고 종북세력을 척결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6.25와 월남전파병의 참전용사 및 조국 근대화에 앞장선 중년층이상이 그 주도 세력이지만, 이들은 조직적이지 못하고 더군다나 인터넷을 잘하지 못하는 세대라 여론전에서 친노세력에게 밀리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국 폐족으로, 그리고 총선에서 조차 공천을 못 받고 홀대받던 친노들이 화려하게 부활한 것은, 바로 새누리당의 김무성, 유승민등이 보수정당을 흔들고 보수의 가치까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달성에 이용하여 지금 새누리당이 분열하기 일보직전에 놓인 것이다.

지금 거리거리에 촛불들고 나서는 세력들이 바로 친노이고, 야당 지지 세력들이며 이들은 대부분 친북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던가.

지금 자유대한민국이 무정부사태로 빠진 국가 위기상황에서도 새누리당은 당내 친박 비박으로 갈리어 서로 이전투구를 하는 모습에 보수는 분열하고, 친노와 종북세력이 정치를 장악하여 대통령을 탄핵하고 권한대행까지 협박하며, 탄핵을 심의하는 헌재까지 추종세력을 동원하여 압박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오히려 야당을 돕는 새누리당 비박세력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평가해야 할 것이다.

과거 김대중의 자식들, 노무현과 형의 부정과 비리, 그리고 박원순 부인의 성형 시술 의혹등 그 어느 것 하나 박근혜보다 더 했으면 했지 부족하지 않지만‘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종북좌파들의 전술과 농간에서 벗어나야 한다.

친노, 친박의 세력중 태극기를 들고 나서는 친박과, 반정부 구호를 적은 노동단체 깃발을 들고 나서는 친노세력들의 집회를 보면 확연히 척결해야 할 대상이 누군지 알 것이다.

호국선열의 피와 희생으로 지킨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는 것이 진정한 보수요, 이 땅에 살아가는 국민들의 책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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