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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 세월호 7시간 그건 대통령의 통치시간이라 논할 가치도 없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6-12-26 21:24

- 헌재까지 촛불로 압박하고 청문회증인들 인격말살하는 국회-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 태극기./아시아 뉴스통신DB

-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 이라는 야당의 자기합리화 결국 족쇄될 것-
-이젠 쿠데타가 일어나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지 한번 묻고 싶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이유로 마녀사냥을 자행하다 성급한 대통령 탄핵과 ,또 탄핵을 심판하는 헌법 재판소까지 촛불들고 압박하는 대한민국이 과연 법치국가인지, 아니면 무정부 상태의 공산국가인지 묻고 싶다.

문재인이 앞장서서 단순한 해상교통사고를 정치적 사건으로 만들더니 이제는 대통령의 7 시간을 밝히라고 억지를 쓰다 못해, 헌재까지 촛불집회 압박하여 결국 대통령의 통치시간인 7시간을 소상히 밝히라는 헌재의 주장에 결국 대한민국의 공권력과 법치가 사라진 무법천지 국가가 되었다.

우리 다 같이 생각해보자. 대통령이 인명구조대장이던가 아니면 세월호 선장이던가, 그야 말로 막중한 업무를 관장하는 대통령이 아니던가, 그런데 사건 초기부터 일본기자가 지랄하더니 이젠 야당까지 7시간 운운하면서 마치 박근혜 대통령이 큰 잘못이나 해서 구조가 늦어지고 배가 침몰한 것처럼 호들갑을 떠는 이들이 바로 종북좌파들이 아니던가.

그리고 지금 청문회 출석한 국회의원들이 무슨 권한으로, 완장을 찼다고 참고인들에게 인격을 무시하면서 까지 호통치고  비아냥거리며 억지 쓰는 것이 과연 국회의원의 본분인지 묻고 싶다.

통상적으로 큰 죄를 저지른 죄인도 인격이 있고 그들 나름대로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다.

하물며 법치국가의 대통령이 마녀사냥에 휘둘려 탄핵당하고 또 여성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공개되어 마치 청와대가 뉘 집 사랑방만도 못하게 만든 종북좌파의 반란에 속수무책으로 우린 당하고 있다.

선거 때 한번이라도 지역구에 초청해 표를 구걸하고 선거유인물에 박근혜 사진한번 더 넣으려던 자들까지 이제와서 뒤통수를 치고 배신하는 세상이 바로 지금의 혼란한 우리 사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촛불집회를 누가 주도하는가, 그 비용은 누가 지불하는가, 그들은 통진당 잔재들과 민노총 전교조를 포함한 노동계와 야당이 주축이 되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서고 이에 언론은 주최측 주장대로 뻥튀기 하여 100만, 130만, 심지어 200만이라고 까지 왜곡하는 마당에 정의는 사리지고 목소리 큰사람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있다.

최소한 최순실 특검 조사후 대통령을 탄핵해도 되는 상황이 아니던가. 그리고 청문회 조사 후라도 가능하지 않던가, 하지만 이들이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퇴진을 주장하던 세력들이라 그리 새롭진 않지만 국민들이 종편의 마구잡이식 보도에 우롱을 당하고 청문회의 분탕질에 동조하여 지금의 국가 혼란을 자초하고 있다.

이젠 쿠데타가 일어나도 우린 할 말이 없게 되었다.
보수당까지 분열하는 마당에 이젠 누굴 믿겠는가, 지금 이런 무법천지 사회적 혼란을 더 당하기전에 그리고 하루빨리 군사혁명이라도 일어나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새로운 정치질서를 바로 잡아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다시 한 번 과거 정부를 돌아보자.
김대중 자식들과 측근들, 노무현과 형제들도 국정농단을 했고 북한의 서해안 침공 시 그들은 무엇을 했던가, 다시 한 번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야당의 자기합리화 가 결국은 족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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