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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전주기전대학 교직원과 학생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례관 오르겔 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관한 ‘오르겔 홀’은 1955년 완공되어 60년이 넘은 건물의 원래 이미지를 가능한 유지하여 공사를 진행하였으며, 6월 초 리모델링을 위한 디자인 설계를 시작으로 10월 초에 공사를 완료하였다.
앞으로 ‘오르겔 홀’은 학교와 학생들이 함께 융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그리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복합 학습문화 공간으로 이용 될 예정이다.
‘오르겔 홀’이라는 명칭은 생물체처럼 전체를 구성하고 있는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을 가지고 있어서 떼어낼 수 없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조희천 총장은 “개관식에 참석해주신 본교 학생 및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여기 오신 모든 분들이 ‘오르겔’이란 의미처럼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 세상을 맞추는 세상의 오르겔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