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산성폭력상담소는 청소년특화프로그램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진제공=부산성폭력상담소) |
사단법인 부산성폭력상담소(동래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특화프로그램으로 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일 부산성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센터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열기 ▲다함께 한바퀴 ▲맛보기 talk ▲What Is Sexuality? ▲카더라Q&A ▲청소년본섹 등이 마련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함께 각자의 성을 쏟아내고, 속이 뻥 뚫리고, 느낌표가 딱 세워지는 성지식을 쌓으며 '청소년 성고민 사이다 톡(TALK)'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