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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촛불집회와 종북좌파의 실체를 바로 알자.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7-01-14 13:48

민주화 운동가로 위장한 종북좌파들 이젠 냉철하게 골라내야-
칼럼리스트 도월스님의 직언직설./아시아뉴스통신 DB


-촛불집회로 힘을 얻어 이젠 버젓이 좌파들 추모까지 -
-종북좌파 세력들의 행위와 말과 주장을 보면 그들의 실체 바로 알수 있다.-
-우리사회의 민주화의 개념과 잣대부터 정립해야-
 
종북좌파, 이들은 누구이고 또 어떤 세력들인가. 이들이 꿈꾸는 사회는 어떤 사회던가, 우린  아직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실체를 바로알고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해야 자유대한민국이 지속될 것이다.
 
과거 80년대 초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던 대학의 운동권 세력들이 졸업 후 각계 약진하여 정부기관과 사회 단체등에 깊숙이 침투하여 암세포를 퍼뜨리고 자신들의 반정부 활동을 민주화 운동으로 위장하여 행위를 정당화 시키더니, 지금은 이 땅의 역사를 부정하고 송두리째 빼앗기 위해 촛불로 위장한 횃불을 들고 공산혁명을 단행하고 있다.
 
자유 민주주의 체제의 대학에서 우리의 주적인 북한 김일성의 주제사상을 신봉하던 자들이 결국 NL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혁명론)과 PD (민중민주주의혁명론)로 나뉘어 우리사회를 공산화하는데 각자 역할을 맡아 지속적으로 공산혁명을 시켜 왔다.
 
NL은 우리를 미국 식민지정부로 규정하고 미군철수 및 독제 파쇼당 전복을 노린 강경파들이고, 또한 PD 계열은 우리 대기업이 노동자 농민을 착취한다면서 재벌해체를 주장하는 등 공산화,사회주의 세력으로, 우리사회의 곳곳에 이들이 침투하여 노동단체, 농민단체, 교직원단체, 언론인 단체 등을 규합하여 반정부 단체로 만들었고, 더 나아가 나이 어린 학생들까지 좌경화에 물들이고 언론을 앞세워 여론을 몰아가 우리사회의 모든 기관을 주사파 세력들 즉 종북좌파 세력들이 장악을 했다는 것이다.
 
물론 중립국 국가에서야 이런 우파 좌파가 생긴다 해도 그 나라 체제는 변함이 없겠지만, 우리같이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이며 핵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실험을 하는 적 북한을 지지하고 그들의 사상을 배운다는 것은 결국 반정부 활동을 한 우리의 공공의 적이란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국민들은 이들을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로 또 공헌자로 규정하여 대우를 해주고 심지어 국회까지 보내준 것이다.
 
결국 지금의 박근혜 탄핵과 보수 우파의 분열이 이들이 처놓은 덫에 걸려들어 이 나라가 혼란의 나라, 무정부의 나라, 후진국의 나라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이 바로 종북좌파들이다.

우선 국가보안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사람, 주한미국의 사드배치를 반대한 사람,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 관대하거나 이들을 옹호한 자들, 정부의 허락 없이 밀입국한 종교인과 정치인 그리고 학생들, 남한정부를 독재정부로 규정한 자들, 북한 3대 세습 및 인권은 무시한 자들,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부정하는 자들, 애국가 대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자들,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대신 노동자 농민을 위한 묵념을 하는 자들, 반정부 불법집회를 하다 다치거나 죽으면  민주화유공자나 열사로 추대한 자들, 국가예산은 뒷전이고 무조건 퍼주겠다는 자들이 모두 종북좌파란 것이다.
 
이런 자들이 우리 국회와 정부기관 그리고 언론계와 시민사회단체에 널려 있다보니 우리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민주화운동가 인권운동가로 위장하고 있지만 국민들 눈에 아직도 민주화 운동가로 보이고 있으니 참으로 한탄스러울 뿐이다.

종북좌파들의 또 다른 특징은, 북한의 사상을 추종하되 그곳에선 살기 싫고 미국을 미워하고 원수로 생각하지만 자신의 자식들을 그곳에 유학 보내고, 또한 막일하기 싫어 노동자들을 규합하여 뒤에서 돈 챙기는 자들이라 이들은 그냥 자본주의 사회에 기생하는 전문 데모꾼이요, 자본주의 체제 부적응 자들이란 것이다.

지금도 국가보안법 위반자들의 석방과 과거 밀입국자들의 묘지 참배를 당당히 하고 있는 야당의 일부 정치인들의 행위를 보더라도 우린 종북좌파들이 박근혜 탄핵으로 더욱 더 당당해졌고 이들이 벌써 대권을 잡은 냥 비전까지 제시하지만 우린 그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노리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이들은 박근혜 탄핵과 수급을 원하고, 반공으로 공산당을 쳐부순 이승만과 박정희를 역사에서 지워, 자신들의 좌파정권을 세워 영원히 이 땅의 주인이 되려고 하는 자들이다.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대다수는 이들의 전략과 음모를 알고 있다.  국가보안법이 더욱 강화되어야 하고, 좌파에게 더 이상 정권을 줘서는 안 된다는 것과, 종북좌파 성향의 정치인에게 더 이상 국회출입을 시켜서도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또한 이들과 함께 이 땅에서 살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념으로 무너진 국가는 다시 복구가 안 된다. 피와 땀으로 일군 자유 대한민국을 저들에게 넘겨서야 되겠는가, 우리 대한민국은 휴전선 넘어 북한과 이 땅에 같이 살고 있는 종북좌파등 두 집단의 적을 둔 위기의 나라, 분단의 나라, 휴전의 나라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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