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안해'가 2017. 1. 1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여주시 장흥리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D/B) |
청소년성장영화가 등장해 화제다.
‘미안해’ [제작 (주)비전마스타(각본/총괄프로듀서 김동하, 총감독 이성수, 연출감독 김정욱)]가 주 촬영지인 경기도 여주시 장흥리에서 크랭크인한다.
10대들의 일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다룬 감동 드라마다.
이 영화는 신인배우들로 구성된 김번영(번영역), 김하림(하림역), 최경민(소영역) 등 주연배우들이 인생의 독감을 앓고 있는 고교생들의 성장기를 대변한다.
또 70년대 고교얄개로 유명한 배우 이승현이 이 영화에서는 수학교사로 출연, 흥미를 더한다.
이 영화는 또한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폭력, 음란, 가출 등 탈선이 과연 그들만의 문제인지 가정과 우리사회에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