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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월스님 칼럼) 조의연 판사, 죽어가던 사법부와 나라를 구하다.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양도월기자 송고시간 2017-01-19 09:58

-종북좌파 촛불세력 험한 욕과 함께 조 판사를 사형시키자고 선동-
법원의 상징/아시아뉴스통신=DB

- 헌재 심판의  날까지 집집마다 태극기 게양하고 국민의  의지 보여야-
- 촛불에 죽어가던 사법부의 양심을 지킨 명 판결로 역사에 길이 남아-
- 종북좌파 촛불세력은 헌재의 탄핵기각도 인정 않고 폭동일으킬 조짐-
- 범죄의 목표를 정하고 법의 퍼즐을 맞추는 특검은 총 사퇴해야 마땅-

이번 특검으로부터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부회장의 영장실질 심사는, 전 국민으로 부터 큰 관심 속에 긴장한 하루가 되었으나 새벽에 들려온 기각 소식에 그나마 가슴을 쓸어담는 국민들이 한둘이 아니었을 것이다.
 
결국 이번 판결은 무리한 특검의 구속 사유를 뒤집는 판결로 그나마 원칙 없이 촛불에 지배당해 가던 사법부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기회를 주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사법부는 그 나라의 체제를 유지 존속시키는 사명감으로, 헌법의 가치 속에 체제의 붕괴를 노리는 불손한 세력들을 단죄하는 것도 사법부의 역할일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나라 사법부가 공산당의 법의 가치를 존중한다면 말이 되겠는가.
 
하지만 조의연 부장판사의 원칙 있는 판결에 불복한 종북좌파, 촛불집회 세력은 새벽부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쌍욕과 함께 촛불로 사형시키자는 극악무도한 선동을 하고 있다.

참으로 무서운 폭력세력으로 변한 촛불집회, 이것은 단순히 국민의 민의표현이라는‘촛불문화재’가 아닌 바로 문화재를 위장한 폭력집단이요, 이 나라 체제를 전복하고자 노린 공산혁명을 위한 촛불집회란 실체가 벗겨진 것이다.
 
이들은 결국 박근혜의 탄핵 기각도 승복하지 않고 반란을 일으키겠다는 것 아닌가, 과거 광주처럼 민주화란 이름으로 폭동을 일으키고도 남을 종북좌파 세력들이라, 우리 태극기가 나서야 한다.
 
자유 민주주의 법치국가 특히 삼권이 분리되어 있는 나라에서, 사법부에서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고 법의 규범에 의한 판결을 하면, 우린 그 결과에 승복 할 줄도 알아야 비로소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민이란 것이다.
 
결국 종북좌파,촛불집회 세력들처럼 재판부의 결과에 불복하고, 촛불을 든 인민재판으로 법의 가치를 무시한 군중들의 함성으로 판결하는 것은 결국 공산혁명에서 사용하던 수법이 아니던가.
 
이번 사법부의 올바른 정의로운 판단이 자유대한민국의 체제를 수호하고 무너져간 사법부를 다시 굳건히 세우는 명 판결로 역사는 기억할 것이다.
 
이제 우리국민들도 한숨 돌리고 가야한다.
촛불에 휩싸여 몇 달 치고 달리다 보니 정의는 사라지고, 마녀사냥만 남아 무정부 사태를 만들어 온 것에 대한 겸허한 반성과, 이번에 확실히 나타난 촛불집회의 성격을 직시하고 다시 자유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한다.
 
지금 이번 영장기각에 대한 판결에 종북좌파의 촛불집회 세력은 촛불을 들고 나서자고 선동하고 있어 향후 헌재의 소신 있는 판결에 영향을 줄 수가 있어 이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우리 국민들도 이제는 태극기를 집집마다 내걸고 붉은 혁명의 빛으로 타오르는 촛불을 막아, 자유 대한민국과 조의연 판사를 비롯한 소신 있는 사법부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저들의 테러로부터 지켜야 한다.
 
결국 저들은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탄핵심판도 자신들이 원하는 판결이 나오지 않을시, 국민을 선동하여 이 나라를 내전으로 내몰 것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분법적인 잣대로 자신들의 정치적 욕심만 채우는 야당과 국회를 탄핵 시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좌파를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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