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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19 올해의 관광도시 기대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상언기자 송고시간 2017-01-19 17:45

문화체육관광부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육성 공모사업' 2차 심사를 통과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다음달 초 3차 심사를 통과할 경우 최대 25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만큼 문화관광도시로의 변화와 도약에 한층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다음달 7일 문체부 관계자 등 공모사업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3차 현장심사를 받게 된다.
 
구는 3차 현장심사때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도시(Fine Art City)' 사업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진행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최종 선정은 3차 현장 심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벌인 뒤 다음달 중순쯤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에 꼭 선정돼 시립미술관 개관과 함께 미술과 관광이 접목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관광도시로 거듭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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