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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소향.(사진제공=MHA) |
가수 소향이 실력파 뮤지션 양성을 위한 실용음악학원 '뮤직하우스아카데미(이하 MHA)'를 2월 1일 오픈한다.
MHA는 소향, DNCE(디엔씨이) 진주, 박기영 등의 우수한 강사진과의 1:1 맞춤수업 중심의 강의를 마련하고 있으며, 자체 공연장과 녹음실, 연습실 등의 시설을 갖춘 실용음악학원으로 오픈 전부터 뮤지션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MHA만의 차별화된 운영 방식이 눈에 띈다. 일반 강사진 외에도 특강진을 통해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며, 1:1 수업방식을 통해 세밀하고 정확하게 학생의 실력을 진단한 후, 개인 맞춤레슨을 진행한다.
또 자체 공연장과 녹음실을 활용해 학생들의 정기적인 공연과 레코딩 수업을 병행할 예정이며, 8주 단위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개인의 실력 향상 여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MHA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 편리한 시설을 바탕으로 수강생 모두가 프로페셔널한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MHA에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MHA에서 소중한 꿈을 이뤄 나가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한편 '뮤직하우스아카데미' 오픈을 앞두고 보컬, 피아노, 기사, 베이스, 드럼, 작곡/미디, 음악이론, 싱어송라이터 분야의 수강생 모집과 함께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MHA에 방문해 수강신청을 하는 학생들에 한해 수강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로 15일부터 31일까지 수강신청 시 20%, 2월 1일~ 3월 1일 수강시청 시 10% 특별 할인율이 적용된다. 방문 전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방문 예약 후, 수강신청하면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HA는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