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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렌즈 네오비젼 ‘2017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 나눔 스키캠프’ 공식 후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최영훈기자 송고시간 2017-01-23 16:14

(주)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다음달 3일~5일 열리는 ‘2017 사랑 나눔 스키캠프’에 컬러 콘택트렌즈와 콘택트렌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사진제공=권영찬닷컴)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알려진 네오비젼이 설날을 맞아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주)네오비젼(대표 김경화)은 다음달 3일~5일 열리는 ‘2017 사랑 나눔 스키캠프’에 컬러 콘택트렌즈와 콘택트렌즈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사랑 나눔 스키캠프는 ‘누구나 스키를 타며 행복해질 필요가 있다’는 생각 아래, 부산?성남?김제?포항?강릉 등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초대해 스키를 타고 1대 1로 멘토링도 진행하는 캠프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북한 이탈 청소년도 초청된다.

앞서 김경화 대표는 설을 맞이해 ‘한부모가정 사랑회’ 설날 모임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 작용이 기존 미용렌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렌즈를 개발한 기업이다.

네오비젼에 따르면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샌드위치 공법 개발로 세계 50여개국 이상에 미용렌즈를 수출하고 있다.

사회적 활동으로는 저소득층 아이들과 북한이탈 청소년들에게 컬러 콘택트렌즈와 일반 콘택트렌즈를 지원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눈 관리법과 콘텍트렌즈 사용법에 대해 강의도 하고 있다

또 연극 후원과 장애인 예술축제 후원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문화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 출신 마케팅 전문가인 권영찬씨를 홍보이사로 영입하고, 인기배우 안정훈, 원조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 금메달 리스트 김동성 등을 홍보대사로 섭외해 올바른 눈 건강과 함께 콘택트렌즈 사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사회적인 기업으로도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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