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23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17년 1월 11일 기준 성동구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수급자(생계, 의료수급가구) 4700여가구와 저소득장애인 1000여명 등 총 5700여 가구이며 국민기초수급자(생계, 의료수급가구)는 5만원, 저소득장애인은 3만원이 대상자 계좌로 지원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생활이 어려울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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