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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설 명절 맞아 ‘찾아가는 정부3.0’ 홍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17-01-23 22:05

23일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 25일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찾아가 홍보

‘2016 정부3.0 평가 전국 최우수 달성’, ‘정부3.0 우수사례’ 등 경남의 정부3.0 성과 홍보
경상남도 청사 앞 표지석 /아시아뉴스통신 DB

경상남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버스 터미널을 찾아가 '정부3.0' 홍보 활동을 벌인계획이다.
  
‘찾아가는 정부3.0 홍보’는 도민이 많은 곳을 직접 찾아가서 ‘정부3.0’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가 2015년부터 추진하는 현장 홍보 시책으로 명절기간, 여름휴가철, 가을축제기간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기에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23일에는 경남도와 사천시 공무원을 비롯해 정부3.0 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여해 남해고속도로 사천휴게소(부산방향)에서 홍보활동을 하고, 오는 25일에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를 찾아가 경남도와 창원시 공무원을 비롯해 정부3.0 서포터즈, 교통문화연수원 임직원, 창원서부경찰서 경찰공무원 등이 함께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는 귀성?귀경객들이 '정부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2016 정부3.0 평가 전국 최우수 달성’,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채무제로 등 ‘정부3.0 우수사례’와 국민생활에 유용한 공공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봉태 경남도 행정과장은 “정부 3.0 5년차인 금년에도 찾아가는 정부3.0 홍보를 지속 추진해 도민들의 정부3.0 체감도를 더욱 높이고 도민생활 속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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