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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도로명주소 정착 위해 홍보 캠페인 전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7-01-31 17:03

창원시 마산합포구가 도로명주소 활용률 제고와 정착을 위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도로명주소 활용률 제고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직원들은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택배업체, 전통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우체국과 택배업체를 찾아 원룸, 다세대주택, 상가 등에 배송되는 선물용품 등의 도로명주소 사용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전통시장인 어시장과 부림시장, 산호시장에서는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홍보 전단지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번 주소로 익숙해졌던 것을 도로명 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는 창원시 건축경관과 직원 일부 지원을 받아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도로명주소 현장 지원팀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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